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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역사 편지 엄마의 역사 편지초등학교 때에는 한국사를 공부하였는데, 중학교 가면 세계사도 해야한다고 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많은 글들을 이것저것 돌아다녀보다가 우연히 엄마의 역사 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나 저나 역사를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고심을 많이 하였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보니까 무겁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이 두껍지만 재미있어서 그런지 역사가 어렵다는 느낌을 받지 않고 읽게 되어서 기쁩니다.엄마의 역사 편지 의 2010년 합본·개정판입니다. 저자는 초등학생 딸 세운이와 실제 대화를 나누면서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의 모든 내용이 어린이 눈높이와 흥미에 꼭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역사가 더이상 외우기만 하는 지겨운 ..
왜? 고맙다고 말해야 해요? 왜? 고맙다고 말해야 해요?아이들은 평소에 "왜"라는 질문을 참 많이하지요. 그럴때마다 대답할 수 있는 질문도 있지만, 대답이 참 어려운 질문도 많은편이랍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질문중에서 품행과 예절에 관련된 질문을 모아놓은 인성교육책이 바로 "왜? 고맙다고 말해야 해요?"입니다. 이 책을 아이가 흔히 질문할 수 있는 문제를 같이 이야기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으로 내용을 읽고, 그 내용에 관련된 질문을 통해서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어드바이스&팁을 통해서 부모님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있는지가 쓰여진 책이라 일방적으로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닌 생각해보고, 같이 이야기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랍니다.이 책은 왜 고맙다고 말해야 하는지, 왜 나눠야 하는지, 왜 내 차례를 기다려..
꼴 (1) 1월에는 가족여행도 가고 나름 바쁜데 최대한 읽으려고 노력했다. 사무실 책상에도 집에도 읽으려고 구해 둔 책이 줄지 않는다. 왜냐하면 뭘 자꾸 사서 더하기 때문이다. 수집과 독서의 경계를 구분해야 하는데 책은 참 요상한 물건이다.오늘 서점에 들러서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라는 표지 예쁜 책을 사려고 했다. 일고십 권장독서인 촬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는 총선이후에 시간을 갖고 읽으려 한다. 두 권을 사려다가 갑자기 허영만의 "꼴"이란 만화가 생각난다. 아무런 맥락도 없고, 갑자기 생각난 이유가 없다. 허영만의 만화가 세부적이고 내용도 괜찮다. "사랑해"같은 다정다감한 만화는 신문을 계속 사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그리고 9권을 사왔다.부모는 자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지만, 자식은 선택당할 의무만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