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장 쓰기의 모든 것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어려운건 쓰기일 것입니다. 사실 모든 외국어가 그렇겠지요. 한국어의 위상이 날로날로 높아지고 한국어능력시험에도 지원하는 외국인들이 더욱 증가하면서 고득점을 하고싶어하는 한국어 관심자들이 많습니다. 또한 한국으로 유학을 준비중이거나 유학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에게도 학업을 위해서는 한국어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갑니다. 이 한국어쓰기책은 쓰기를 집중적으로 연습할수 있고 주로 틀리는 부분들을 연습하여 한국어 문장쓰기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장 쓰기의 모든 것 은 ‘쓰기가 어렵다’는 말을 늘 들으면서도 시원한 대답을 할 수 없었던 한국어 선생님들과 중급 단계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글쓰기 교재다. 한국어 문장 쓰기의 단계적인 학습 방법과 연습 과정이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 글쓰기 학습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몰라서 걱정만 하고 있는 외국인 학습자에게 이 책은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Ⅰ. 문장 바로잡기
1장 정확하게 쓰기
01 문어체 바로 쓰기
02 시제 바로 쓰기
03 조사 바로 쓰기
04 피동 바로 쓰기
05 사동 바로 쓰기
06 호응 바로 쓰기
07 부사 바로 쓰기(호응)
08 연결 문장 바로 쓰기
2장 풍부하게 쓰기
01 명사형 만들기
02 관형형 만들기
03 서술절 만들기
04 부사 만들기
05 인용절 만들기
Ⅱ. 문장 수준 올리기
1장 문장 유형별 수준 올리기
01 N은 A
02 N은 V
03 N은 N이다 / 아니다
04 N은 N을 V
05 N은 N이 되다
06 N은 N이 있다
07 ∼고 했다
08 ∼고 ∼지만 ∼면
2장 표현 수준 올리기
01 어휘 수준 올리기
02 서술어 수준 올리기
03 세부 표현 수준 올리기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조선 시대만 해도 선비들의 독서 풍경과 서당에서 글 읽는 학동들의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그런데 지금 한국을 보면 책 읽는 사람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진풍경’이 돼버렸다. 왜 조선과 한국 사이에 이렇게 큰 차이가 생긴 것일까?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를 통해 ‘도서관이 만든 사람’으로 잘 알려진 작가 김병완은 이 책에서 이런 엄청난 독서의 양적 질적 수준차는 ‘독서법’의 차이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일제 35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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