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나온지 꽤 된거라 제목만 듣다가 다른데서 기다리면 무료로 보다가기다리지 못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ㅋㅋ일단 그림체가 너무 예쁘네요우리 무이랑 소아랑 알콩달콩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으잉 무이 넘 좋아!!!맨 첫 장면에 컬러로 옛날시조도 나오고 넘 좋은거 같아요또 한권한권 모으는 재미로 봐야겠어요이거는 정말 소장용인거 같아요진짜 책은 제 책꽃이에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 해서 구매를 못하지만 전자책이라도 다 사서 소장하고 싶네요
슬픈 어머니의 목소리… 집안 전체가 초상집 같이 침울했던 그 날은, 나의 결혼식이었다.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주는 水神 하백.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소아는 하백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수국(水國)에 도착한 소아는 드디어 하백을 만나게 되지만,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 다른 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지금 위대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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