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리는 가기 싫은 소풍에 가게 되었어요 선생님과 공룡 친구들이 자연속에서 꽃과 나무들의 자연을 느끼는 동안 뿔리는 어휴! 내 눈엔 벌레밖에 안 보여! 라고 뿌르퉁 해서 심통만 부리거든요 하지만 디노 선생님께서 뿔리에게 다가오셔서 다정하게 말씀해 주시거든요 "숲 속에 있는 동안 모두 자연 과학자가 되어 볼까? 과학자는 뭐든지 눈여겨보고 귀기울여 들어야 한단다. 자, 뭐가 보이고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얘기해 볼래?" 뿔리는 자기만의 보람 있는 일을 찾게 되어 소풍이 즐거워지는 내용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유아들이 자신만의 생각속에 들어가는 순간이 있나봅니다 이런 자신만의 생각속에 있는 아이들을 융화할 수 있도록 선생님의 재치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유치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기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교육그림동화 시리즈 7편 「소풍 가는 날」이다. 무엇인가 보람 있는 일, 좋은 일로 느껴지는 일을 경험하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가슴 뿌듯한 성취감을 준다. 이 책은 가기 싫은 소풍에 가서 자기만의 보람 있는 일을 찾게 되어 소풍이 즐거워지는 내용을 담았다.
틈새 보이스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후로 작가님의 신작들이 나올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고 읽게되었는데 기대와는 조금 달랐던것 같다.큰 건물들 사이에 낀 좁고 허름한 분식집. 틈새 로 통하는 곳에서 만난 녀석들이 보여주는 성장담이라고 해야하나..저마다 사연들을 안고 서로를 그닥지 궁금해 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그렇게 어울릴뿐이던 아이들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야기. 외면하고 싶었던 과거의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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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5
아기자기한 매력의 소설입니다.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 5권 이 소설의 특징은 애니메이션 같은 매력의 소설이라고 할수있는데 남자 주인공이 한 여자학교에 가게 되는데 그곳은 아가씨들만 있는 학교입니다.그런데 여기서 진행되는 에피소드의 이야기지만 이번 5권에서 소꿉친구 에리는 그동안 남주와의 만남이 없다가 세이카인 여학교에 오게 됩니다.그런데 이번 권수에서 세이카인 여학교의 여학생들과 에리가 만남이 있었는데 특이한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에리는 남자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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